향수 날짜: 3월 20, 2016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우리집 '여성'들 중에 나만 유일하게 향수를 좋아한다. 예전에는 외출할 때만 뿌렸는데 요즘은 그냥 집에 있어도 뿌린다.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그런데 문제는 본인의 향이 얼마나 독한지를 본인은 잘 인식을 못한다는 거다. 집에서도 가끔 뿌리고 끌리는 게 있으면 다른 것도 또 겹쳐서 뿌리고 그러는데 남들 맡기에는 요상한 향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나는 알기 어렵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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