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언어





http://mori-masa.blogspot.kr/2016/07/blog-post_7.html?q=마중
이 글 중에서 깨알같은 이 사진...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2층에서 나를 찾아 내려오려고 하던
우리 고양이가 찍힌 사진인데,


고양이가 이렇게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있는 것은 " 친근함과 행복"의 뜻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그랬구나. 내가 반가웠구나.
너무 뭉클하고 기쁘다.
보고 싶은 우리 타미..


꼬리 끝이 휘어 있으면 아직은 누구인지 의심을 거두지 않은 상태라고도 하는데...
우리 타미가 그럴 리는 없고,
사실 우리 고양이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꼬리가 살짝 휘어 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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