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시절




나보다 두 살 어린 친구가 몇 년전부터 일명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스캔들 많은 그 세계지만
이제 본인은 그에 대해 어떤 소문이나 언론의 장난에도 흔들리지 않을 신뢰를 구축했으며,
공연을 보러 일본까지 다녀온 적 있다고 했다.


참 대단하다... 일본까지 다녀오는 열정이라니.... 라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나도 9년 전에 나달 보러 도쿄 다녀온 적 있구나....

🙀😝

자기가 한 일을 더 잊기 쉬운가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