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6년만에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 사이에 뭐 친척, 후배 등의 결혼식은 있었지만 친구 결혼식은 2015년 이후로 없었는데...




마침내 40대 결혼식의 테이프를 끊은 친구가 나왔다.👰
작년에 코로나 관련 무척 바쁜 직업을 가진 친구여서 만나지 못하고 소식도 제대로 못 듣고 결혼식장에 갔는데 ㅎㅎ

거기에 모인 다른 친구 무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들도 친구 남편에 대해 잘 모른다고...

뭐 이 나이쯤 되면 어떤 결혼식도 다 이해할 수 있다.🤗
행복하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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