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내 친구들은 대부분 두 아이의 엄마인데

모든 걸 다 내던지고 어디 가서 며칠 혼자 쉬고 싶다는 생각을

어떻게 억누르고 사는지 진짜 궁금하다.


분명히 그런 생각 많이 할 텐데

실제로 며칠이라도 내던진 친구는 아직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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