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귀국!
중간에 충수염 수술이라는 일을 겪기도 했지만
그 큰 집에 혼자 살면서 도둑 한 번 들지 않고 무사히 돌아온 게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충수염 수술이라는 일을 겪기도 했지만
그 큰 집에 혼자 살면서 도둑 한 번 들지 않고 무사히 돌아온 게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인종 다국적의 두바이 공항에서 어디론가 다시 떠나고 싶은 소망이 꿈틀대기는 했지만...
추운 겨울
얌전히 집에서 살아야지.
일단은.
추운 겨울
얌전히 집에서 살아야지.
일단은.
내가 들고온 26kg 짐 외에도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 51kg 짐을 보니 어떻게 다 처리할 지 한숨 나온다..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 51kg 짐을 보니 어떻게 다 처리할 지 한숨 나온다..
- 등록일시2009.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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