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속이기 날짜: 12월 29, 2015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마음에도 없는 호의를 베풀면서 그 일을 억지로 하는 동안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여태껏 내가 '아, 정말 저 사람은 나를 좋아하나봐.' 라면서 감사히 받았던 상대방의 호의도 지금 나처럼 진심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이다. 내가 할 수 있었는데 남도 할 수 있었겠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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