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 날짜: 9월 09, 2016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나는 정말 더운 여름에도 방문이 닫혀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밤에도 꼭꼭 닫아놓고 잔다. 그런데 내 방문의 열림이 불안한 것을 넘어서서 밤에 남의 방문이 열려있어도 불안하다. 이상하다. 여름 밤, 화장실을 가려고 방 밖으로 나갔다가 엄마나 언니가 방문을 열고 자는 것을 보면 흠칫 놀란다. 그러면서 내가 불안하다. 그들은 하나도 안 불편한 건가? ㅎㅎㅎ 정말 사람은 각자 다르게 태어났나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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