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넘어가는 분위기에, 엄마가 갑자기 와인이라도 한 잔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셔서 개봉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 엄마와 언니는 각자 방으로 금방 들어가버리고,...
원래 나는 5% 맥주파라서.... 와인 한 병을 다 비울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지만...
결국 알코올 13.5% 이 한 병을 나 혼자 다 비움. (지금 취중 상태에서 글 쓰는 것임)
예전에도 친구와 함께 추억이 남은 .... 그 똑같은 와인인데...
이번에도 기억할게 :)
오래 전 사진인데, 배경에 있는 화장품, 핸드 새니타이저... 뭔지 알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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