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생각했지만
요즘 들어 더 생각하게 되는 인성...이라고 해야 되나 판단의 기준이라고 해야 되나..
뭐 그런 것 중의 하나는...
내 곁에 있을 사람은
'자기랑 친한 것'과 '잘못을 저지른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나랑 친하면 옳은 것'.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
나조차도 늘 옳지 않은데
나랑 가까운 사람이라고 늘 옳은 선택을 할 리 만무.
자신과 가까운 사람은 늘 감싸는...
그런 분별력을 가졌다면
그 사람이 달리 보인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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