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사서
사진 한 장 찍어놓고,
포장도 정성스럽게(??) 내가 직접 했는데
선물 줄 일이 사라져버렸다. 

깨지지 말라고 포장을 세 겹 정도 꽁꽁 해놓아서
지금 다시 열어보지도 못 하고 있다.

어디 되팔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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