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일도....





늘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가기 꺼려지던 동네 빵집.

오늘도 목소리가 쨍한 여자 한 분이 짜증을 내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휴....역시.



그러다가





어느 순간 사람들이 다 나가버렸다.

인생에서 두번째 ㅋㅋㅋ
한창인 시간대에 카페에 혼자 남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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