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지금 자식에게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른다. 자신들의 행동의 결과로 자식들이 이상해진 것인데, 이상한 자식이 태어나서 지금 자신들이 이렇게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자식들이 지금 부모에게 얼마나 정신적 상처를 입히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본인들이 자식을 낳고서야, 부모가 안 계신 다음에야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한다.
가족은 언제나 이렇게 맘아프다.
그래서 내가 하하호호 할리우드 가족 영화보다는
아픈 가족들의 생활이 나오는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 나를 찾아줘) 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많은 자식들이 지금 부모에게 얼마나 정신적 상처를 입히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본인들이 자식을 낳고서야, 부모가 안 계신 다음에야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한다.
가족은 언제나 이렇게 맘아프다.
그래서 내가 하하호호 할리우드 가족 영화보다는
아픈 가족들의 생활이 나오는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 나를 찾아줘) 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 등록일시 2015.0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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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추가
2년 전에 쓴 글인데, 딱 이런 내용을 다룬 스페인 영화를 2016년말에 보게 되어 신기하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영화의 제목은 적지 않는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영화의 제목은 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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