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 과일을 clementine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테니스 대회 때문에 처음 알았다,
2012년에 서울 챌린저 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토너먼트 데스크 뒤에 그냥 직원들끼리 먹기 위한 귤이 놓여 있었다.
몇몇 유럽 선수나, 어린 여자 선수를 따라온 보호자가 그 귤을 탐내곤 했는데,
오렌지와는 약간 다른 이 과일을 그들은 clementine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조코비치가 앤디 머리 생일 축하를 위해 찍은 영상에서 선물로 이 '클레먼틴'을 주겠다는 것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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