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가끔, 방이 넓은 호텔에 갔을 때 
상당히 맘에 드는 구조물.
현관앞의 물건 거치대랄까.... 장식대랄까 그런 거.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신경쓰기 싫은 물건들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언제쯤 이런 것까지 집에 두고 살 수 있을까 ㅎㅎ


외출하기 전에 뿌릴 향수병 늘어놓고 말이야.
좁은 집구조에서는 사실 신발장뿐이다


돈을 많이 벌 궁리를 해야 답이 나오는데, 헛된 생각만 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