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1 05:42
버스를 타고 가다가...
문득
재작년, 같은 곳을 매일 버스를 타고 왕복하던 때가 생각났다.
누가 보든 말든 줄줄 눈물이 흐르던 그때.
이제는 그 노선 타고 싶지 않다.
왠지.
이제는 우연히 사진 나오면 훌쩍 건너뛰어 외면해야 하는 사람.
문득
재작년, 같은 곳을 매일 버스를 타고 왕복하던 때가 생각났다.
누가 보든 말든 줄줄 눈물이 흐르던 그때.
이제는 그 노선 타고 싶지 않다.
왠지.
이제는 우연히 사진 나오면 훌쩍 건너뛰어 외면해야 하는 사람.
댓글1
- 최ㅅㄹ누구요?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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