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



테니스 경기 중에 선수들은 에너지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곤 한다.

오늘 파리 마스터스 경기를 보다 보니, 바나나 접시가 눈에 들어왔다.




설익은 바나나 반, 푹 익은 바나나 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라고 저렇게 놔둔 듯?!?!


나는 약간 푸른색마저 도는, 덜 익은 바나나를 선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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