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야



오랜만에 만난 친구.
사진 찍기 좋아해서 음식 사진을 꼭 찍길래, 나도 덩달아 찍어봄.

그런데 그러고 보니...




마라탕: 집에서 밀키트를 사서 조리해 먹거나 인스턴트 마라탕면을 사먹은 적은 있지만, 의외로 식당에서 재료 직접 골라 마라탕 해서 먹은 적은 오늘이 처음.




아인슈페너 : 이것 역시 이름만 알고 있다가 직접 시켜서 먹은 적은 처음. 아주 오래 전, 명동에서 "비엔나 커피"라며 마시던 시절은 빼고.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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