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중순 이후로는 경기도 이상을 벗어나본 적이 없었는데... 그 2020년 2월 초 마지막 멀리 간 방문지였던 춘천에 1년 8개월 만에 다시 갔다.
배타고 10분을 들어가서, 다시 30분 이상 걸어올라가 만난 山寺지만... 관광객이 많으니 마스크를 벗을 수 없고 머리만 아프다는 걸 깨달았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니 그동안 마스크를 벗을 수 없고, 헉헉대며 산을 걸어올라 가는데 마스크를 벗을 수 없고... 😷😢 공기 좋은 것도 모르겠고 CO²만 들이켜서 머리가 띵~
진짜 최악의 전염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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