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키우는 데는 사랑도 물론 필요하지만 돈도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조금 나이 든 어떤 사람들을 보면서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하고 싶은 거 더 많이 하고 자랐다면 좋았을텐데..인생이 달랐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걸 보면 말이다.
한 집에 5-6명씩 낳고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 그런 세대라는 것을 아는데도, '부모님의 사랑을 좀 더 받고 자랐더라면...' 이런 생각보다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신기하다.
돈으로 인해 얻어지는 다채로운 경험에서 나온 여유와 자신감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