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째.... 친해졌던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안 보인다.
나를 가장 잘 따르던 녀석이 사라져 안타깝지만,
그렇게 사람을 너무 잘 따르던 고양이이고, 동네 아이들이 계피, 레오 같은 이름을 지어서 부를 정도로 친한 걸 봤으니... 누군가 입양해갔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길냥이인데도 너무 사람을 잘 따라서 예전에 내가 살짝 들어올려봤는데 순순히 몸을 맡길 태세였다. 그렇게 누군가가 안아올려서 데려갔기를 ...
예전 여름에 찍어놓은 영상인데, 요즘은 아래 두 마리 밖에 안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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