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k

 

2년 전에는 어디에나 마스크를 쓰고 가야 되는 게 그렇게 답답하고 억울(?)했는데...

5월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실외에서 마스크를 안 쓴 사람 발견하기가 더 어렵다. 다들 이제 신체의 일부분이 되었나보다.

나도 동네 산책 나갈 때조차 꼭 쓰고 나간다. 왠지 동네 사람들에게 내 얼굴을 보여주기가 싫다!??!


2년은

인간을 바꾸는 데 충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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