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쯤 Succession을 본 뒤에 거의 매일 듣다시피했던 OST 곡들.
그 중에서도 이 "Vaulter"는 지난 5월 절망적인 상황에서 더 자주 들었었다.
"으아... 지금 이 곡의 흐름이 내 심정을 대변해주네. 아 처량하다....:
하지만 다시 반전이 일어나면서 결국은 희망적으로 마무리됐고
이 곡을 요즘에 들으면 그 당시의 절망적인 상황 + 인생에 반전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이 동시에 떠오른다. 흔치 않은 경험을 선사한 곡.
근래 미드 중에서 최고 역작으로 평가받기도 하는 작품이면서 동시에 OST 호평도 많은데, 정말 나도 ost 여러 곡들을 거의 매일매일 들었다.
https://youtu.be/_JY_B0q0f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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