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猫 (>^ω^<)






"여기는 관광지 기념품 가게예요" 라고 너무 티나는 곳에서 물건을 잘 안 사는데
눈이 마주친 순간 안 살 수가 없어서 사온 검정 고양이.


끈이 달려있기는 한데, 어디 매달아야 할지 애매해서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다. 
모처럼 만에 꺼냈더니 나를 빤히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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