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른 고양이



동네에서 3번째 마주치는 고양이.





오른쪽이 2023년 왼쪽이 2024년 사진인데
2024년에 봤을 때 좀 흔한 털 색깔이 됐다고 생각했다.





오늘 2025년, 3번째로 보니
실제 육안으로 봤을 때 다른 고등어 태비 고양이랑은 확연히 다른 털 색깔이었다. 
흐린 날씨 / 햇살 아래, 찍은 폰카 기종 차이...이런 것도 있겠지만 오늘은 딱 보니 꽤 다르다는 생각이 듦.

겨울에는 좀 까매지고, 여름이 다가올수록 털 색깔이 옅어지는 고양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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