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한달전쯤 3종 중 1종 랜덤 증정 키링 행사에서
단번에 원하던 그로밋이 나와서 이틀 정도 기분 좋았고
한강에 갈 때조차 데리고 갔었는데...
(연결고리 부분이 너무 허술해서 정작 키링 용도로는 쓸 생각도 못함. 하루 안에 분실할 듯)

지금은 또 어딘가로 밀려나 방 한 켠을 지키고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끝없는 자극을 추구하나 싶다.
단 하나의 요인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긴 쉽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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