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구성원







다이소에서 산 습식사료를 몇 번 준 이후로
옆동네 냥이들의 반응 속도가 더 빨라졌다.
누워있다가도 나를 보고 후닥닥 다가와서 냥냥 거리는 거 동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늦었다.

이렇게 사교성 좋은 냥이들이랑 놀고 있으면
저쪽 빌라 화단에서 냐아앙 하고 "나도 여기 있어" 신호를 보내는 외톨이 고양이가 있다.

저번에는 줄 것이 없어서 다가가 보질 못했는데
오늘은 먹을 것이 있어서 가까이 가봤다.




거의 처음 보는 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경계심없이 먹을 것을 받아먹는다.
화단 아래 밥그릇이 몇 개 있는데, 그래도 배고픈가봐.
고양이의 오른쪽 눈, 오른쪽 귀 상태가 안 좋다.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하는 냥이. 😢



길 위에서도
각자 다른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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