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 and now 2





4년 전 3월에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앞에서 처음 만났던 이 녀석도 많이 컸구나. 🐱 확실한 나이는 잘 모르겠으나 오동통한 짧은 다리가 완전 성묘가 되면 좀 바뀌는 것 같다.


이 고양이는 여러 마리 같이 있을 때는 가까이 다가오지 않지만 나랑 1대1로 마주치면 아는 척도 잘 하고 먼저 다가오기도 한다는 것을 오늘 확실히 알았다. 역시 고양이 특유의 밀당이 있는 녀석. 이 구역 길냥이 전문가(?)님의 말씀으로는 막내도 아닌 것 같은데 막내보다 서열이 낮은 듯도 하다.


저 사진 속 팻말 앞에 자주 앉아 있는 걸로 봐서는 Bro Roy라고 앞으로 부를까? ㅋㅋ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앞 길냥이에서 🔜 BROwn stone ROYal 고양이라니.. 형편 많이 나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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