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여행 다녀오면 대부분 보고 돌아오는 게 충칭아트센터 건물인데, 난 2024년 11월에 분명히 근처를 돌아다녔는데도 저렇게 튀게 생긴 건물을 보지 못했다. 여기서 안 보일 리가 없는데... 싶었지만 못 보고 그냥 돌아왔다.🤷♀️
하지만 2026년 1월에는 저기를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방향을 잘못 잡아서 걷다 보니 충칭아트센터가 나왔다. 물론 늦은 밤이라 조명은 꺼져 있어서 화려한 시각적 효과는 약했다.
가끔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해놓고 보면 전에는 못 봤던 것들이 보이는데, 오늘 발견한 것은...
오잉? 아트센터 건물이 저기서도 보이네?
보통 홍야동을 멀리서 보기 위해 올라가는 쳰쓰먼대교에서도 충칭아트센터가 보였다는 거. ㅎㅎ 사진에 찍혀 있었다. 위 사진은 주위 건물 조명이 모두 켜져 밝았던 2024년 사진.
멀리서 보고도 저기에 그 건물이 있는지 몰랐었구나.
2026년에 찍은 사진을 다시 찾아 보니 (밤 10시 시점) 충칭아트센터 조명은 이미 꺼져 있었다.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많은 관광지라서 인파가 많은 시간대를 피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고생을 감수하고 야경이 가장 피크인 시간대에 방문하는 게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홍야동 자체 조명은 밤 11시까지 켜져 있지만, 주위 건물들 조명은 10시 이전에 꺼지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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