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un dorma!" in Mar Adentro



(줄거리상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전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장면만 먼저 보면, 실제로 영화를 볼 때 감흥이 덜 할 수 있습니다.)



Il principe ignoto :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Ma il mio mistero è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Ed il mio bacio scioglieràil silenzio
che ti fa mia.
Voci di donne: Il nome suo nessun saprà... 
E noi dovrem, ahimè, morir, morir!

Il principe ignoto :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Tramontate, stelle! 
All'alba vincerò! Vincerò! Vincerò!


Mar adentro 를 보고 nessun dorma가 나오는 장면에 너무 반해서
집에 와서 음악도 계속 듣고, 가사 공부까지 했다.
사람들이 감동하는 장면은 다 같은지, youtube에서도 그 장면을 올려놓은 사람이 많았다.
어떤 사람이 답글을 달아놓았다.
"Amenabar es Dios!"보통은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를 스페인의"천재"감독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천재라는 찬사도 부족했나보다.
"아메나바르는 신이다!"

나중에 그 장면을 되풀이해서 보니,
우연의 일치인지, 감독의 의도인지, 사진 속의 장면과 그 당시 나오는 가사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태양이 빛날 때, 당신의 입술에 말할 거예요"(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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