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B에 도착해도 짐 찾으려면 트레인을 타고 다른 건물로 이동해야 함. 한국에선 곧바로 올 일이 없는 국제공항이지만, 시설은 깨끗하고 밖으로 탁 트여있어 좋다.
Baggage claim이 외부로 개방되어 있으며(외부인과 만날 수 있음) 바로 그 바깥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42a 버스가 $2에 시내까지 이동 가능한 버스라고 해서 기다리는 중 :)
시간표대로 버스 시간이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42b는 시내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이니, 주의해서 탑승. 42b 버스가 가는 쪽에 거주민이 훨씬 많은지 사람이 더 많이 타니, 새크라멘토 시내로 가고자 하는 사람은 이에 휩쓸려서 타면 안 된다.
42a 버스는 20여 분이면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에 진입한다.
42a 버스가 $2에 시내까지 이동 가능한 버스라고 해서 기다리는 중 :)
시간표대로 버스 시간이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42b는 시내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이니, 주의해서 탑승. 42b 버스가 가는 쪽에 거주민이 훨씬 많은지 사람이 더 많이 타니, 새크라멘토 시내로 가고자 하는 사람은 이에 휩쓸려서 타면 안 된다.
42a 버스는 20여 분이면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에 진입한다.
사진에서도 얼핏 보이지만, Baggage claim 가기 전부터, 비행기 타고 온 가족을 기다리는 설레는 사람들의 얼굴을 엿볼 수 있어 나까지 기분 좋았음.
하지만 웬만한 나라 공항들은 이렇게 외부 개방을 해놓았다간....
하지만 웬만한 나라 공항들은 이렇게 외부 개방을 해놓았다간....
남의 짐 들고 튀는 인간만 더 많아질지도.
- 등록일시2015.02.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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