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오랜 중학 동창들과 1박 모임을 한다.
누구도 하라고 떠민 적 없는데 100% 자의로 총무 역할을 하면서 돈을 걷고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메신저를 나누다가
마지막에 친구가 나에게 던진 말
"잘자~~~ 참 아까 이체하면서 생
각든건데 ㅁㅇ라는 이름은 참 이
쁜것 같아 ㅎㅈ처럼 흔하지도 않
고 ^^"
내가 노력해서 성취한 것이 아닌
태어나서 내가 내 이름을 알게 되는 시절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부모님이 주신 것에 대한 칭찬(?)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보통 남을 지적하는 말, 단점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하지만
남이 듣기에 좋은 말, 뭐라도 칭찬해주는 것이
얼마나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지 새삼 느낀다.
좋은 말만 하자.
누구도 하라고 떠민 적 없는데 100% 자의로 총무 역할을 하면서 돈을 걷고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메신저를 나누다가
마지막에 친구가 나에게 던진 말
"잘자~~~ 참 아까 이체하면서 생
각든건데 ㅁㅇ라는 이름은 참 이
쁜것 같아 ㅎㅈ처럼 흔하지도 않
고 ^^"
내가 노력해서 성취한 것이 아닌
태어나서 내가 내 이름을 알게 되는 시절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부모님이 주신 것에 대한 칭찬(?)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보통 남을 지적하는 말, 단점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하지만
남이 듣기에 좋은 말, 뭐라도 칭찬해주는 것이
얼마나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지 새삼 느낀다.
좋은 말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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