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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는, 홍콩 / 심천 국경에서 중국 비자 받기
서울에서 중국 관광 비자 받는 과정이 무척 귀찮아졌다. 온라인에서 중국이 원하는 방식대로 한참 동안 비자 신청서를 완성하고 비자 접수 날짜를 예약하려 하니 예약이 꽉 차 있었고, 보름에 가까운 여유 시간이 필요해서 나의 출국 날짜에 하루 정도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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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모자 쓰고 일하는 인도 과자 공장'이라는 영상이 떠도는 걸 봤다. 영상에선 일하는 사람들이 위생모만 썼다 뿐이지, 커다란 과자를 바닥에 쏟아붓자 지저분한 공장 바닥에 주저 앉은 사람들이 그걸 손으로 집어서 봉지에 넣고 봉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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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선택해서 혼자 길게 걸었던 시간이 나중에 더 생각나는 걸 보면 그게 내 인생일까. 아주 오래 전에도 이런 류의 글을 썼었다. 나리타 공항에서 역방향 무빙 워크를 올라탔는데 상황 판단이 안 되어서 그렇게 끝까지 갔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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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표를 살 때 시야제한석은 약간 싸게 판다. 본인이 앉게 될 자리에서 보이는 경기장 뷰는 미리 그래픽으로 보여주는데, 시야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였다. 그 사전 안내 그림이 정확히 그 자리가 아니라 주위 자리 수십 석의 자리 뷰를 보여주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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