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허무한 것일까





You got
what you want
Now you can hardly stand it, though
but now you know
It’s not going to stop
It’s not going to stop
It’s not going to stop
‘Til you wi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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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무원, 최상위 연예인....
이런 사람들이 (아마도 뻔히 알면서)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죄를 짓고 사는 것을 보면서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의아하다.


난 저 정도 성취를 이루면, 정말 인생에 감사하면서 소소하게 조용히 살아갈 것 같은데
왜 그걸 못 견디고 일탈을 저지를까.


성공을 위해 내달리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가 주어지진 않는데....
인생의 정점에 서 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자신이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알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데 왜 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지 못 하는 걸까.





"You got
what you want
Now you can hardly stand it, though"



("wise up" 가사 중에서)




아마, 그렇겠지.
다들 그렇게 성공의 끝은 공허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 걸까?


다들 잘 이뤄놓고 나서는..... 너무 의미 없다, 공허하다, 별 거 아니었다고....들 해서
"성공"하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긴 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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