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칼슨 (래디슨) 포인트 행사



유럽에 특히 호텔이 많고 (래디슨 계열) 미국이나 태국 ( 파크 플라자 )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Club Carlson 계열에서 포인트 구입 보너스 행사를 10월 30일까지 하고 있다. 75% 보너스.

보너스 행사를 통해 $7면 1,750포인트를 살 수 있는데 
1,750포인트는 원래 세금 제외 $87 정도의 호텔에서 1박 하고 받는 포인트이다.


- 예전보다 효용 가치는 떨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달러당 20포인트를 적립해주기 때문에 한두 번만 모아도 사용이 쉬운 클럽 칼슨(래디슨) 포인트. 예전에 1회 숙박으로 4천 5백 포인트 가까이 받았는데, 나중에 8~14만원 정도 가격대의 클럽 칼슨 계열 호텔을 예약할 때 5천 포인트를 사용해서 예약하면 2-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리고 클럽 칼슨 4천 포인트는 아시아나 400마일 등 항공 마일로 손쉽게 옮길 수 있다.


특히 미국 공항 주변에 Country Inn이라는 이름으로 무료 조식과 무료 공항 셔틀을 포함한 호텔을 흩뿌려 놓은(?) 체인인데, 잘 찾아보면 호텔에 숙박비를 지불하는 것보다 포인트를 사서 포인트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한 호텔도 있다.


예를 들면, 달라스-포트워스 공항(DFW) 근처....



Country Inn & Suites By Carlson, DFW Airport South, TX
2000 Hard Rock Road, Irving, TX 75061 | +1 972 399 9874 
2.5 miles from DFW Airport offering comp Airport Shuttle



여기에 10월 26일 스튜디오 스위트에 숙박하려면





멤버 할인을 받으면 1박에 92달러. 또는 클럽 칼슨 15000포인트가 있으면 숙박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75%보너스 행사를 통해 15,750포인트를 구입해서 숙박하면 $63 밖에 들지 않는다.








https://www.radissonhotels.com/en-us/rewards/redeem/points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 즈음해서는 두 배를 더 주는 포인트 행사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 $56에 16,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더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다.


혹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참고 :)
그래도 자기가 숙박하려는 날짜 가격 등은 미리 찾아봐야 한다. 위에 예로 든 호텔, 날짜에 따라 더 저렴해질 수 있는 (~ $73) 호텔이다.



1박에 7만 포인트가 필요한 뉴욕이나 시카고의 래디슨 호텔도 날짜에 따라서는 숙박비 현금 결제보다 보너스 행사 포인트를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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