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할 때 입술만 조그맣고 빨갛게 두드러지면
펭귄 입술이라고 많이들 말한다.
하지만 펭귄은 입술이 없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말하는 펭귄 입술은 '심형래 입술' 인 듯.
이런 분야에 족적을 남기시다니... ㅎㅎ
아니면....
펭귄 입술이 "빨갛다"라고 생각하는 건 어떤 세대 차이의 상징일지도 모른다.
위 자료의 화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심형래의 펭귄을 안다는 것은 옛날 사람이라는 뜻이니...🤗
"요즘 애들"은 펭귄 입술은 "노랗다"고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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