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엄마가 찍어오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사진.
나날이 조금씩 변하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이번에 가봤더니 그 똑같은 자리엔 여름밤에 어울리는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눕거나 앉아서 디자인 플라자의 그늘을 즐기는 시설
여전히 사진 찍히는 건 어색해서 웃음이 비실비실.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구조가.....
그런데 느낌은 초대형 변기 아래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ㅋㅋ🚽
어느새 9월...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약간 찬 바람이 술술 불어온다.
이렇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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