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ar so close 날짜: 9월 21, 2017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술의 힘을 빌어서, 아니면 그냥 터진 눈물의 힘을 빌어서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눠도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가 많은 걸 보면... 인간 관계란 참 피상적인 것 같다. 눈물과 함께 알코올과 함께 터져나왔던 이야기들이 진심에 더 가깝다고 볼 때... 그럼, 그동안 일상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뭘까. 하나의 거짓도 없고, 마음에 그냥 평생 담아두고 지나가는 이야기는 없는... 그런 인간 관계가 있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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