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살림

살림 장만의 재미

 
사람들에게서 직접 육성으로 들은 바는 없지만,
잡지에서 본 바로는, 결혼 뒤 살림을 하나씩 불려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아...왠지 공감할 수 있을 듯.
말도 잘 안 듣는 말썽장이 HP복합기를 둘러싼 언니와의 갈등 끝에
나의 프린터를 하나 질러버렸다.
그런데 왜이리 흐뭇한지...
주거독립자나 기혼자들이 느낀다는 살림 장만의 재미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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