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이야기.
5-6년 전 페이스북에 쓴...
---------
2023년 12월 추가.
윗글을 읽다 보니 너무 위생 관념에 문제가 있어 보여(??) 변명을 하자면ㅋㅋ 당시 내가 혼자 살던 집은 40-50평은 되는 규모였고, 절대 막힌 창문이 없고 사방의 벽에 구멍이 뚫린 열대 지방 주택의 특성상 온갖 동물이 집으로 들어오는 건 피할 수 없는 상태였다. 😤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형태여서, 10평은 너끈히 넘을 거 같은 거실 저멀리에 바퀴벌레 시체쯤은 그냥 피해 다니면 되는.... 쩝.
왜 이렇게 구차하지?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