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제니퍼 애니스튼 인터뷰 중에서
" I feel seen" 이라는 표현이 뭔가 느낌은 오는데 완벽히는 이해가 가지 않아서 구글링 해봤더니, 영어권 사람들도 이 표현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이 있었다. 새로운 표현인 듯.
hinative.com 에서 "lescarr"라는 분의 답변에 의하면, 이것은 최근의 internet meme으로, " I am glad that someone understands me"라는 뜻이며, 보통은 자기 자신에 대해 농담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한다.
제니퍼는 2016년 12월 잡지 인터뷰에 서로의 존재 자체를 깊이 사랑하는 듯한 남편에 대한 행복한 인터뷰를 남기고
1년 후인 2018년 초, 이혼을 발표했지.
결별 후에도, 전남편 저스틴 써루는 2019년 초 제니퍼의 50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인스터그램에 올리기도 하고, 서로 문자 메시지도 주고 받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기는 하다. 그저 결혼 생활이 안 맞았던 걸까?
사람과 사람 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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