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전세계 사람들이 집안에서 계절을 넘기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여름이 왔다.





여름이라서 이제 노천 술집도 다 영업중이고... 
야외는 그래도 부담이 덜해서
거의 4개월만에 처음으로 밖에서 친구와 술 한 잔 했다.


와...
이렇게 평범했던 일상이 '뭔가를 각오하고' 해야 하는 일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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