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반고흐 컵 두번째 그림은 café terrace at night. 1888년 9월에 그려진 그림이다.
다른 고흐 그림들은 대도시에 위치한 여러 미술관에서 실제로 몇 번 봤는데, 이 그림은 Kröller-Müller Museum,( Otterlo )에 소장되어 내가 실제로 본 적이 없다.
네덜란드 국립공원 안에 있는 - 버스가 없으면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 미술관이라고 하고
암스테르담에서도 떨어져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약간 고생이 따르기 때문에
운전도 할 줄 모르는 내가 실제로 가 볼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지도 보니 암스테르담보다 독일 국경이 더 가까울 정도네..
개인 소장품을 공개하는 이 미술관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반고흐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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