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현실화



밤새 꾼 꿈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디테일이 너무 생생한 꿈을 꾸면 어느 정도 기록해두는 편이다. 여기에 엄청 길게 써둔 글도 있고 
⤵️



그 중에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2017년에 꿈 속에서 본 듯 했던 장면은 건물과 지상철이 겹쳐 있는 장면이었는데
그걸 가장 현실화한 곳이
꿈처럼 상하이가 아닌 충칭의 리쯔바역이었다.

워낙 충칭의 명소인 곳이지만 가기 전까지는 '굳이 여기까지 가야 하나?' 싶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재미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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