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가면 이런 사진 많이 찍겠지?
Châtelet역 시내 중심부에 있는 상당히 유명한 역인데 내려본 적은 없다.
외국에선 저런 풍경 굉장히 이국적으로 다가오지만..
창문에 써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하철 내릴 때 소지품 잘 챙기라는 내용. 🏃♀️👜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가방 1개 분실 = 1시간 일정 지체" 이런 내용이 써져 있다. ☺️
내 폰에 사진이 남아있는 순서로는 이 번역 캡처가 먼저고 사진은 나중에 찍은 거 보면, 문장 보고 해석해봤다가 피식 웃고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찍어뒀나보다.😄
외국 사람들도 서울에서 찍은 사진 보면 은근히
"주차 금지" "거주자 전용 주차 구역" 이런 표지판 앞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
내가 못 읽는 글자는 해외에 나온 느낌을 극대화시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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