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东城区
‘’每天都想见到你‘’
매일 너를 보고 싶어.
중국어 초보인 나는 每天想见你라고만 해도 '매일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데, 중국인들은 都와 见到를 써서 每天都想见到你라고 쓰는 걸 보니 느낌의 차이가 있을텐데... 어떻게 다른지 전혀 감이 안 온다.
天津。和平区
바이두 번역.
저 문장을 통째로 검색해보니 대만 가수의 노래 가사인 듯 했다.
인구가 너무너무 많아서 북적임은 그냥 일상이라
지하철 같은 데서 누가 치고 지나가도 사과 한 번 받은 적 없고, 관광지에서 사람으로 꽉 끼어서 앞으로 전진을 못 해도 그게 너무 당연한 일이라 누구도 불평없이 오밀조밀 낑겨서 버티는 중국 거리이지만...
저런 문구들이나 "(도시 이름) oo에서 너를 그리워해" 같은 간판이 어디에나 붙어 있는... 표면적으로는 사랑이 넘치는 ??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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