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롤랑가로스.
2022년에는 없었던 지붕을 새로 설치하면서 외양이 바뀐 Suzanne Lenglen 코트 사진을 찍음.
나중에 사진에 같이 찍힌 사람이 선수용 AD카드를 목에 걸고 있는 것을 보고 정보를 찾아 봤다.
복식을 주로 뛰는 에반 킹 선수. 😉
단식 랭킹은 1400위권으로,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저렇게 편하게 경기장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다.
물론 유명한 선수는 가드에게 둘러싸여서 겨우 관객들 사이를 지나갈 수 있다. 그리고 나도 테니스 경기장에 가도 실제로 유명 선수들이 지나가는 걸 본 적은 거의 없다.
저 선수가 언젠가 더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이미 33세이시구만.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프로 테니스에선 30대가 넘어서 만개하기는 힘들어서...
에반 킹 선수, 혹시 우연히 찍힌 사진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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