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 일지


여기 블로그에도 며칠 전 썼던... 
현대백화점 포인트 10,000포인트 당첨된 것을 써서 운동화를 샀다. 결국은 현대백화점 사이트에 내가 돈을 더 썼으니 앱에서 10,000포인트를 뿌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미끼에 낚이는 나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나는 운동화를 맨발로 신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발에서 나는 땀 등에서 원래 밑창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깔창을 꼭 깔고 신는데, 그래서 발등 높이가 올라가고 신발이 딱 맞아져서 그런지 가장 자주 신던 운동화 앞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린 걸 발견했다. 🤣 아마 발톱이 그 부분을 꾸준히 자극한 끝에 만들어진 구멍인 듯. 
그래서 특히 여름에 신을 새 신발이 필요했다. 겨울용은 멀쩡해서.





얼마 전에 맨발로 신는 용도가 아닌 다른 운동화를 양말없이 신고 나갔다가 생긴 발등 상처가 아직 안 아물었음. ㅎㅎ

Puma Bella V blush.
요즘 유행한다는(?) low pofile 형태의 신발로, 의의로 바닥이 폭신해서 편하고 가볍다. 실제로 보면 아주 약한 푸른 빛이 도는데, 사진을 찍으면 하얀색만 강조된다. 

운동화를 새로 사려고 했을 때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다른 몇 켤레는, 집에 있는 운동화들과 결국 겹치는 디자인이었다. 며칠 망설이던 와중에 이 푸마 벨라 시리즈를 새로 보게 되어 기존과 다른 형태의 신발을 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평소에 신던 사이즈와 같게 사도 무방할 것 같고, 날렵하게 생긴 신발 특성상 한 치수 큰 것을 사도 괜찮을 듯 하다.





7월의 마지막 날이라서 소멸되는 cj 포인트를 털러 올리브영에 갔다가 생각지도 않은 소비를 하고 돌아왔다. 😅 털려고 간 포인트의 10배 쓰고 옴. (그래봤자 만 원도 안 되지만 사실 알뜰하게 한 달 마무리하려다 오히려 상술에 낚여 돈 더 쓰고 온 게 좀 웃겼다)

추가 샘플을 주겠다는 말에 생활 용품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그냥 5ml 짜리 로션 하나 정도 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직원이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집어서 줌. 

여름이라 선크림이 대부분이라 샘플 종류가 겹치는 게 좀 아쉽지만... 그중 새로운 발견은 마라 곤약이라는 간식. 🍲 저것도 공짜로 하나 줬는데 알고 보니 꽤 인기있는 간식이었다. 샘플 증정이 아니었으면 존재하는지도 몰랐을 음식인데..뭔가 새로운 체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7월 마지막날의 충동 구매도 나쁘지 않았건 것으로 결론. 👍 가격은 하나에 1200원 정도.

그런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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