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았네...





1990년대인가.....이후로는 처음, 실로 엄청 오랜만에 존 그리셤의 책을 읽고 있다.
2005년에 출간된 "브로커"

소설 속 무대를 유럽으로 옮기고, 역사 유적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며 
'이 사람이 댄 브라운이 부러웠나?' 이러고 있는데
존 그리셤 특유의 표현이 눈에 들어왔다.




존 그리셤 책의 등장인물들은 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다.
이 부분을 읽자, 아, 내가 옛날에 읽던 존 그리셤의 작품이구나 싶었다.




"애비는 세 블록 떨어진 곳에 불법 주차를 하고 프렌치 쿼터까지 걸어갔다." 존 그리셤 책에서 자주 보는 문장. 등장 인물들은 꼭 불법 주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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