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월마트 Soriana.
없는 것 없이 파는 대형 매장.
2015년 2월 사진인데, 요즘은 찾아 보니 로고가 많이 바뀌었네??
한국에선 보기 힘든 초대형 햄. ㅋㅋ
몬떼레이 북부 지역의 이 소리아나에는 나름 무료 와이파이도 있어서, 전화기도 없이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던 내가 친구와 계속 연락하며 기다리기에 좋았다.
Suburbia (영어 suburb가 더 익숙하지만 멕시코 발음 수부르비아)
멕시코의 (의류)백화점이라고 한다.
저녁에 친구를 기다리며, 비도 오고 갈 곳도 없어서 소리아나만 몇 바퀴 뱅뱅 돌았는데
먼저 저기도 한 번 가볼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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